봄부터 여름내내 복숭아에 매달려

아침부터 밤늦도록 복숭아밭에서 살다시피 하지만

밤늦어도 꽃들을 보살핀다

물도주고 풀도뽑아주며

애들과 나의 시름을 애기하듯 꽃을키우며 즐기는시간이

나는 행복한시간이다

올한해는 매발톱에 꼽혀서 씨를 나눔받고

구매하기도하고 모종을키웠다

다양한 색상의 매발톱꽃을 보기위해서 ㅎ

내년 봄이 기대된다

꽃을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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